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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치매관련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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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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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행복한 전라남도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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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인사말

 

전라남도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일 센터장 사진 2.jpg

 

안녕하십니까?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장 강일입니다. 

장수는 오복 중의 하나로 누구나 오래 살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는 비약적인 경제발전과 그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 의료기술의 발전 등의 결과로 평균 수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결국 노령인구의 비율이 증가하여 우리사회는 급격히 고령화사회를 거쳐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령화로 인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약 720,000명 정도가 있으며,
전라남도의 치매 유병률은 11.9%로 추산되며, 추정 환자수는 약 47,000명입니다. 

전남지역의 빠른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수는 20년마다 두배씩 급격하게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치매는 인지기능의 저하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의 수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으로, 적게든 많게든 타인의 조호를 필요하는 질병입니다. 

결국 환자 자신의 불편과 고통 뿐 아니라 그 가족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의료비, 장기요양비 등을 포함한 사회적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치매환자 1인당 관리비용은 약 2000만원 수준으로 전체 치매환자에게 드는 비용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1% 정도 입니다. 

2050년에는 치매 관리비용이 GDP의3.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치매의 개인적 사회적 문제들을 인식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노력과 관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 또한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고 행복한 전라남도가 되도록 전라남도 지역실정에 맞는 치매종합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해 주십시오.